by 하정민 posted Jan 0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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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존경하는 신영복선생님의 새책이 나왔다는 인터넷기사에 너무 반가워 이곳에 들어와 봤어요. 전에도 이런 모임이 있다는 걸 알고, 몇번 들어와 보고 "나무야, 나무야"란 책도 읽어봤습니다. 벗들처럼 활발한 교류는 하고 있지 못하지만, 늘 선생님의 근황 관심 갖고 있으니, 더 큰 인연 닿으리라 믿어 봅니다. 다들 새해 복 마니 받으시구요, 더불어 행복하자구요 ㅋ. 특히 선생님, 건강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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