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인숙 posted Oct 2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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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무'가 되고 싶습니다.
'나무'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영혼의 영생'입니다. 맑고 순결한 영혼으로 더불어 함께 살아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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