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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30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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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근 나무님~ 메일 잘 받았습니다.
상세한 작품 내력 소개 고맙습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더불어숲> 모임에서도 뵙게 되길 바랍니다~^^

2008.10.2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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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숲 속에 저도 있게 되어 반갑습니다. 선생님의 책은 많이 읽어왔고 더더욱 영광스러운 것은 선생님이 벽촌에 계실 때 쓰신 작품 한 점이 저희 집 벽에 걸려 있다는 사실입니다. 작품이 우리 집에 오게 된 경위는 나중에 쓰도록 하지요.
서로 어깨 기대고 살아가는 아름다운 풍경이기를 기대해 봅니다.

2008.10.2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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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김연근 나무님 대단하네요~ ^^
물론 저도 87년 벽촌에서 쓰신 박노해의 손무덤을
95년 <손잡고 더불어> 전시회가 끝난 후에 '보관'하고 있지만요....
저희 <더불어숲> 서도반에서 연말 전시회를 앞두고
선생님의 예전 서화 작품들을 모으고 있는데
혹시 디카로 촬영해서 이메일로 보내주실수 있는지요?
반갑게 기다리겠습니다. ^^

이승혁 올림
namusoop@paran.com(010-8712-6468)

2008.10.2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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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으로부터의 사색- 1998년 중학교때 국어선생님의 추천으로 사게된 책인데, 10년이라는 저의 책장이라는 감옥속에서 출소하게 되었네요. 대학생이 되서야 비로소 이 책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책 내용은 물론이거니와 이 글이 쓰여질 당시의 선생님의 상황이 20여년이라는 기나긴 옥중이라는 사실은 지금의 저의 부끄러운 삶과 비교해 볼 수 있는 것이였습니다. 이런 반성의 기회를 주신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2008.10.2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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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하늘이 참 푸르네요*^^*

2008.10.2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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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 그냥 자주 오세요~ 문자는 자주 오시면 찍어드릴게요~ ^^;;

2008.10.2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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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에세이 '처음처럼'에서 이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음 깊은 곳에서 울려진 선생님의 글들이 삶의 현주소를
점검케할 때 많아 면경삼고 있습니다.
회원으로 가입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앞으로 많은 도움 얻겠습니다.

2008.10.2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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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 ^^V

2008.10.2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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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함을 보고 정한진 선생님 동생인가^^ 했습니다.
아름다운 가을인 것 같네요^^

2008.10.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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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항상 제 따뜻한 그림과 글로서
제 옆을 따스히 감싸주시는
선생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를 귀담아 듣겠습니다^^
날씨가 찬데.. 건강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한 날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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