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옹달샘 posted Oct 1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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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숲'을 읽고 이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전에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읽고 큰 감동을 받아 주위 사람들에게 많이 추천했었습니다. 이 곳에서 신영복 선생님의 강의를 접하게 되어 더욱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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