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장한표 posted Nov 2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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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지칠때쯤
신영복 선생님 책을 꺼내보거나
혹은 이곳에 와서 선생님 글을 다시 읽어보곤 합니다.
선생님의 깊은 글 속에서
마음을 다스릴 지혜를 발견하게 되기 때문이죠..

이 아침에 다시 이곳에서
마음을 정돈하고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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