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경휴 posted Jan 0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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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마음만 있었습니다. 오늘 새해를 맞아 전격(?) 가입했습니다. 선생님의 시, 서, 화 모두 가슴을 울립니다. 엄청 존경과 사모와 흠모를 늘 하고 있는 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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