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정재민 posted Apr 0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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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샘터처럼 맑은 물이 계속 흐르는 것 같아
이곳에 오면 행복합니다.
선생님의 글 수없이 읽고 또 읽고......
언제나 새롭고,
내 삶의 등대로 느껴집니다.선생님 강건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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