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들라크루아 posted May 1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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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글을 읽고 정말 선비같은 분이다 생각했습니다.
따뜻한 선생님 글에서는언제나 먹향기가 나는듯 합니다.
글에 묻어나는 맑은 인품을 따라 읽으며
저도 선생님같은 사람이 되어야지 하고
감히 결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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