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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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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영복 선생님
아버지로부터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을
받아 잘 읽고 있습니다.
아직 고등학생이라 선생님의 책의 한자어라든지 글이 어려울때도 있습니다만
여러번 읽으면 그 뜻이 약간이라도 전해오는 것 같아 매우 기쁩니다.
책의 한 문장 한 문장 읽어가면서
제가 잘못생각했었던 것들과
알지 못했었던 것들
그리고 자연에 감사하는 마음 등
많은것을 배우고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아직은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다 읽지 못했습니다만 기회가 된다면 선생님의 다른 책들도 읽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04.08.3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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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가입 따로 하지 않고, 글 쓸 수 있을 때 와보던 곳에..
지금,
다시 찾아왔습니다. ^_^

"언젠가 나도 보탬이 되는 사람이..." 라는 생각을 하게 하던 곳.
^_^
보탬을 한 꾸러미 장만한 후에야 인사하리- 뭐 이런 생각도 들던 어린 날도 있었는데요^^* 훗
지금은 뭐, 좋은 게 좋은 거-
좋은 느낌 표현하고 뭐^^
뭐 이런 생각하며 왔어요-

멋진 곳이에요-
<존경> 이 살아있고- 이어지고-

연두빛 쬐고 다시 일하러 갑니다-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것을,
잊지 않으려 하며, 오고, 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_^

2004.08.2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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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권태홍입니다.
신영복 교수님 옥중서간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읽고 있는 도중 이렇게 인터넷으로 홈페이지를 찾게 되었답니다.
선생님 글 정말 감명깊게 보고 있습니다.
현재 학부 1학년입니다.
친한 누나가 이 책을 소개시켜 주셔서 지금 이렇게 읽고 있습니다. ^^
앞으로 자주 들어오도록 할게요.
그럼..

2004.08.2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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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원힙니다.

답답하면 몰래 살금살금 다녀가던 차에 오늘에사 정식으로 가입을 했습니다.
전 지금 중국에 있는지라 공간적 거리를 두고 있긴 하지만 좋은 글과 이웃을 만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2004.08.1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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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또 다시 교수님을 너무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곁에 계시다면 정말 잘 모시고 싶은데......교수님으로 인해 전 날로 커갈수 있을텐데라는 생각 만 합니다. 대입때 성공회대를 떨어지고 난 다음 지금 학교에 온 다음 부터 시작된 저의 자격지심은 지금의 환경에 불만만 가득 쌓고 있습니다...........
저 너무 못 났지요.....바보 같지요.....
그런데 교수님 너무 뵙고 싶어서 눈물이 다 납니다.........저도 교수님 밑에서 크고 싶었답니다..............

2004.08.0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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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기체 만강하신지요.
한때 출판일 할 때 선생님 찾아뵙고 조르다가 선생님 강의도 듣고 했던 조현업입니다.

그 뒤로 여기저기 메뚜기처럼  옮겨다니면서 지냈습니다. 이제는 남쪽에 고향 가까이 시골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텃밭농사도 조금 하고 가끔 돈벌이도 합니다.
무슨 농사라도 잘 지어서 결실을 조금이나마 보내드리고 하면 좋을 텐데. 워낙에 반거들충이라서 그게 맘같이 되지가 않는군요.

저는 가끔씩 선생님 글도 접하고 소식도 들었습니다. 문안도 드리고 하다못해 편지라도 써야지 하는 생각이 실행을 못보았습니다.

뒤늦게 피시방에서 메일을 좀 배우고 결국 더불어숲에 연결이 되었는데, 직접 메일을 띄우는 길을 못찾아서 또 늦어졌습니다.

선생님한테서 받은 온유한 지도와 대접을 도로 갚지 못해도 용서하시겠지요?

너무 늦으면 선생님이 아예 기억조차 못하실 것 같아서 오늘은 이렇게나마 미루었던 인사를 올립니다.

내내 강녕하시길 빕니다.



2004.06.2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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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국어교사모임에서 연수부 일을 맡고 있는 안병만입니다.

현재 부산중앙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방학마다 교사들의 재충전을 위하여 연수를 개최하고 있는 전국국어교사모임 산하 부산국어교사모임에서는 이번 여름 방학에는 '토론하는 국어교사 되기'라는 제목으로 연수를 엽니다.

그런데 어떤 주제의 연수이든 둘쨋날 저녁에는 작가와의 대화란 주제로 작가 분을 모시고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세희 선생님, 송기숙 선생님 등을 이런 자리에서 만나 뵙기도 하였습니다.

올해는 신영복 선생님을 한 번 모셔보자는 의견이 정말 많이 나왔습니다. 단연코 선생님을 한 번 모셨으면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이었습니다.

이에 이런 편지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7월 27일 저녁의 시간이 선생님과 함께 하는 정말 기쁨에 찬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모쪼록 이 기대가 성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 간절합니다.
부산중앙고등학교 교사 안병만 드림
(051-643-6004)

2004.06.2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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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병만님.

선생님께서는 방학기간에 새로운 일을 준비하시는 관계로 출타중이셔서 저희로써도 선생님 일정 확인이 어렵습니다. 또한 여러곳에서 들어오는 강의신청 역시 바쁘신 관계로 최근에는 거의 응하시지 못하고 계십니다.
이러한 선생님의 사정을 충분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학임에도  '토론하는 국어교사 되기'라는 제목으로 연수를 하시는 선생님들의 노고가 오히려 부럽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모임 갖으시기 바랍니다.

2004.06.1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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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목포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김현숙입니다.  (복지관: 061-272-2395, 7840)

아래 바쁜신 일정 관계로 청탁을 정중하게 거절하신다는 문구를 읽고도 이렇게 용기를 내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희 복지관의 소식지 <함께하는 세상>이라는 소식지 앞면에 쓰여진 함께하는 세상이라는  글씨를 부탁드리려고 합니다.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앞서들지만 해보지도 않고 접는건 희망을 보고 일하는 사회복지사의 모습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으로 고민끝에 어렵게 글을 올립니다.

저희 복지관의 <함께하는 세상>은 목포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여러 소중한 후원인과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정성을 다해서 만드는 저희 소식지가 더 빛을 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다면 제게나 저희 복지관, 사랑을 실천하시는 많은 분들께 힘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심을 담아 부탁드립니다.


2004.07.1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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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225-2884로 연락주십시오.

유연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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