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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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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뵙기는 제법 오래되었습니다.
이런 곳이 있는지는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엽서"를 읽다가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외람되지만 질문을 하나 드립니다.
204쪽에 나오는
"草尙之風草必偃誰知風中草復立"
이 한문구절의 '출전'을 알고 싶습니다.
혹 알고 계시는 분이 계시면,
꼭 부탁 드립겠습니다.

2005.03.25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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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덕성여대 사학과에 재학중인 김진아라고 합니다...
신영복 교수님의 저서를 감명깊게 읽었고 선생님의 삶을 조금이라도 본받으면서 살아가려고 노력만하는 철없는 학생이예요 ^ㅡ^
밑에 저희학교 총학생회에서 강연초청글을 보고 너무 기대되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오늘 홍세화씨가 오셔서 강연을 해주셨는데요,,,
자기의 존재도 인식하지 못한 채 소유에만 매달리는 대학생들이 되지 말자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소유욕에 빠진 저를 돌아보게하는 기회였구요,,,
바쁘시더라도 저희학교 꼭 와서 강연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댁이 어디신지는 모르겠지만 저희학교가 성공회대와는 많이 먼데, 저는 부천에서 수유역인 학교까지 다니거든요ㅋㅋ
멀더라도 불쌍한 저를 봐서 꼭 와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 가져봅니다...
선생님 강의를 청강을 해서라도 들어보고 싶었지만 게을러서 그렇게 하지 못했어요,,,
저희학교 학생들이 선생님의 뜻을 조금이라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그럼 제 마음속의 스승님 건강하세요 ^ㅡ^

2005.03.2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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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철도노동조합 대전지방본부 교육선전국장 남기명입니다.

저희 철도노조가 공사로 전환되어 많은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임금과 관련된 부분을 비롯하여 조직적으로 많은 문제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저희 노조가 이러한 혼란을 극복하고 노동조합이 올바른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좋은 말씀을 주셨으면 합니다. 강연회는 대전지방본부 교육위원회의 1년 사업계획중 하나로서
처음시작하는 초청강연회입니다. 연락처를 몰라 이곳에 올립니다.


행사일(가안) 4월 12일 - 15일 사이 오전 10시

강연시간 : 1시간

행사참여 예상인원 : 50명 - 100명사이


바쁘시더라도 꼭 연락주십시오.

철도노조 대전지방본부 교육위원회 남기명 016-618-4609, djrwlu@empal.com

2005.03.2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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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생활체험관의 좌담회에서 기록 담당했던 학생입니다 ^^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어르신들 뿐이라 한마디도 못하구, 앉아만 있다가 왔는데...
너무 인상깊은 자리였습니다.
다음에 또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2005.03.1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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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저희 학교에서 신영복 선생님의 강연을 듣고 큰 비전을 느낀바가 있어 선생님관련 정보를 구하던 중 더불어 숲이라는 모임공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 전주가 터전인지라 공간적 제한이 많이 따른다는것에 가입을 할가 말까 망설였는데요
그래도 뜻을 같이하고 나누고싶은 마음에 용기내어 가입했습니다. 아직 자세히도 모르고 정립된 의지도 미약하지만 작은 첫발이라 생각하고 많이 배우겠습니다.

2005.03.1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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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덕성여대 총학생회입니다

바쁘신 활동 중에 죄송하지만 급히 강연을 부탁드릴 수 있을까 해서 연락드립니다. 연락처를 알 길이 없어 이 곳을 통해서만 말씀드려 죄송합니다.
21일 주 중에 새내기들을 맞이하며
진정한 대학생활, 의미있는 대학생활에 대한
선생님의 강연을 부탁드리려 합니다.

혹시라도 시간이 가능하시면 꼭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sharpsilver@paran.com
011-9793-2023 덕성여대 총학생회 집행위원장 김은별

2005.03.1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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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의 창원 강의를 감명 깊게 듣고 이제서야 찾아오게 되었습니다..고1교과서에 정약용의 '유배지에서의 편지'를 읽으면서 교수님의 책을 떠올렸습니다..그래서 아침에 온 우편물을 보고 부랴부랴 다른 약속도 취소한 채 교수님을 뵈러 갔었지요..저의 행동에 너무 흡족함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이제 아이들과 희망에 대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05.03.12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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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에..대한 이야기가 많네요..4년전에 형책상에 놓여 있던 책을 차근 차근 읽으면서..따뜻해지는 마음을 느끼곤 했습니다..이런 곳이 있다는 걸 최근에야 알아서 오늘 가입했어요..얼마나 기쁜지..자주 자주 오겠습니다..^^

2005.03.1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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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제목만으로도 가슴을 누르는 무언가에 의해 책을 들었다 놨다를 몇차례...
아이가 잠드는 시간을 이용해 드뎌 읽고야 말았습니다.
책장을 넘기면서 내내 생각했습니다.
마음을 비우자...
욕심을 버리자...
그렇게... 살...자...
참 어려운 일이었는데 선생님의 글을 읽으면서 절로 결심이 섰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남편의 어깨가 왠지 가벼워보입니다.

내내 건강하시길 빕니다.

2005.03.09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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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읽은 것은 2년전 고등학교 때이고 더불어숲은 오늘 막 다 읽었습니다. 따뜻한 진보의 진면목이자 인간에 대한 사랑이 한없는 선생님의  글은 시간이 지나도 뭉클합니다. 삶에 대한 깊은 성찰과 읽는이에 대한 배려의 글은 감사합니다.
문제풀이 기술과 세상의 부조리 속에서의 처세술만을 배운 탓에 학문의 방향을 상실해 버린 이유로 대학진학을 포기해 버리고 공무원시험을 준비하고 있으나 이제 공무원이 되는대로 대학을 진학할까 생각합니다. 학과는 철학과로요...내가 뿌리내릴 정신적 토양이 그동안 없었음을 선생님의 글을 읽는 동안 절감했습니다.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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