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정귀란 posted Mar 2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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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숲은 항상 마음속에 맴도는 영양제같은 존재인데, 오늘 우연히 이곳을 발견하였네요~예전에 제가 살고있는 강원도 어딘가에서 신영복선생님 더불어숲학교가 매월 한번씩 열린다는 말을 들은것 같기도하여 ,막연하게 한번 가보고싶다는
생각만 하면서 많은 시간이 흘렀읍니다. 오랜지기를 만난것같이 반갑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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