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여병규 posted Oct 1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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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멀리서만 바라보던 선생님께 조금 가까이 간 것겉아 기쁩니다.
종종 이 아름다운 숲에 들려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고 싶습니다.
가능하다면 직접 뵐 수 있는 기회도 갖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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