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정찬필 posted Jun 0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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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 선생님은 예전에 '나무야 나무야'란 책으로 소개 받았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감옥으로 부터의 사색' 그리고 '처음처럼' 등을 읽었습니다.
더불어 숲을 통하여 또 다른 글들을 접할 수 있어서
매일 매일 들어와서 조금씩 선생님의 글들을 읽습니다.
읽는다고 뭔가 달라지는 것은 없지만 그래도 마음이 깨끗해지길 바라면서......
그리고 오늘에서야 회원으로 등록했습니다.
홈페이지를 만들고 관리하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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