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손수희 posted Sep 2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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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좋은 공간을 만나게 되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찾아올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신영복 선생님 늘 강녕하시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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