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박성은 posted Nov 2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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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은입니다.
제 삶이 추운 겨울일 때 감옥으로 부터의 사색은 제게  푸근한 위로의 소중한
말씀이되었습니다.
그렇게 세월이 20년이지난 지금 50을 너그러이 넘어왔네요.
이번 27일 춘천 강의를 듣고져 친구와 함께 가는데 인천에서 갈려니 하루
휴가를 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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