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박보람 posted Dec 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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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신영복 선생님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2주 넘는 시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여운이 남아서, 선생님을 찾아 여기까지 오게 되었어요^^

우리 사회의 선생님이십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많이 가르쳐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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