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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8 10:44

백악마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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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산 정상 백악마루에서 인왕산 자락을 바라보시는 신영복 선생님...
좌측에 황정일, 정인숙·성재호 모자, 우측에 고개숙인 배정민...


2008년1월27일 일요일 오전

  1. 총상입은 소나무

    다사다난했던 1968년 1월 어느날... 김신조 일당과 우리 군의 총격전이 펼쳐졌던 흔적이라 전해오는 소나무... 총격전이 펼쳐졌던 바로 그 장소에 반공의 정신을 기리 남기고 싶었는지 모르겠으나... 겁먹은 군인이 눈감고 휘 갈긴듯 대책없이 난사한 총탄 자...
    Date2008.01.28 Category열린모임 By안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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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백악마루 오르는 길

    창의문에서 백악마루 오르는 가파른 길목의 초입 뒤돌아 선 총각은 더불어숲 모임에 처음 참석한 새내기 허형구 나무~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은 애니메이터로 올 4월에 결혼 예정~
    Date2008.01.28 Category열린모임 By안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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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백악마루에서

    북악산 정상 백악마루에서 인왕산 자락을 바라보시는 신영복 선생님... 좌측에 황정일, 정인숙·성재호 모자, 우측에 고개숙인 배정민... 2008년1월27일 일요일 오전
    Date2008.01.28 Category열린모임 By안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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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8신년산행

    북악산 백악마루에서 찍은 사진 올립니다. 첨부파일을 클릭하시면 보다 고해상도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shinyoungbok.pe.kr/work/withsoop/board/data/album/20080127bukak.jpg 앞줄 좌측으로부터 안중찬, 엄효순, 이승혁, 김윤중, 김혜중, ...
    Date2008.01.27 Category열린모임 By그루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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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상효^^(상현이와 효린이)

    모두 모임에 상효와 옥희샘이 참석한다는 댓글을 봤습니다. 대구 나무님들이어서 더 보고 싶었는데... 얼마전 부석사 단풍을 배경으로 찍은 상현이와 효린이의 사진을 올리는 것으로 대신 안부를 전합니다.
    Date2007.12.06 Category일반 By심병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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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11월 밀양](5)추억의 밀양(정선가족)

    정선의 박영섭님이 담은 밀양의 추억입니다. 사진 파일 이름 하나 하나에 담은 재치 넘치는 그의 마음이 엿보입니다.^^ 여기에 올리는 사진 크기는 이 사진들처럼 640x480 정도의 사이즈가 적당하네요..(이승혁) 가을 숲에 빠져있는 민형이 모두 함께 양수발...
    Date2007.11.19 Category열린모임 By박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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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11월 밀양](4) 찬란한 영남루 ☜클릭

    마지막 일정 영남루 입구에서 이상미님. 햇살이 촘촘한(密陽) 영남루에서 김광명님, 모녀- 진형이를 담는 조인주 나무님. 박용환(정선)과 이민형, 진형자매(부산) 이번 모임에서 지기(知己)를 만나 신난 두 친구. 이번엔 남천강을 배경으로..... 오랜만에 부...
    Date2007.11.19 Category열린모임 By이승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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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11월 밀양](3)발전소,밀양초교☜클릭

    삼랑진역 근처 식당에서 굴밥으로 아침을 먹고 키를 씌워주자 즐거워하는 여민. 오빠 용환이도... 부산에서 온 진형이도....ㅎㅎ 삼랑진 양수발전소 상부댐 발전소 정문 앞 노오란 은행나무 앞에서 아이들 발전소내에서 박영섭님과 안지영선배님. ‘사장’이라...
    Date2007.11.19 Category열린모임 By이승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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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11월 밀양](2) 삼랑진의 밤 ☜ 클릭

    왠 케잌이? ㅎㅎ 야~인석, 촛불을 끄고... 선물을 받고 흐뭇해하는 야~ 인석^^ “안 그래도 스킨 로션이 다 떨어졌는데.....어떻게 알고서...“ 한솔엄마한테도.... 베트남산 수제 접시 세트가.... “안 그래도 넥타이가 필요했는데...” 7년 만에 돌아온 ...
    Date2007.11.19 Category열린모임 By이승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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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11월 밀양](1) 얼음골 사제 ☜클릭

    지난 10월 21일 노촌선생님 1주기 가는 길에 충주휴게소에서 만났던 노촌샘께서 자주 쓰셨던 글자를 다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나를 숨기지 마세요-쓰레기올림’ 이 푯말이 밀양모임 참가자들의 마음이 활짝 열리게 될 것을 암시하는 줄은 나중에 깨달았습니...
    Date2007.11.19 Category열린모임 By이승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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