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아래글들을 쓴 학생들과 같은 학교를 다니고있는 최재혁 이라고 합니다. 저의 한국어 실력이 그다지 좋치가 안으니 양해 부탁 바랍니다. 한국어 시간에 선생님의 '강옥으로 부터의 사색'을 읽고 정말 많은걸 느꼈습니다. 선생님의 그 감옥살이가 제가 생각한 어느 그 고통보다도 더 크다는 것을. 선생니의 책을 읽고 저희는 이 방명록을 올리게 되었는데요. 저는 선생님의 글실력, 엄청난 표현력에 감탄 합니다. 선생님의 20년의 아무 죄없는 감옥살이에도 불구하고 선생님은 그저 지식인처럼 보내습니다. 정말 전 선생님을 존경하고 저도 선생님처럼 욕심없이 살아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재혁 1/6/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