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기정 국회의원실의 오중석 비서관입니다.
운영자님 연락처를 알 수 없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희 의원님께서 '나무심는 사람들'이라는 사단법인(비영리단체)을 만들어 활동하실 계획입니다.
그래서 얼마전 신영복 선생님께 '나무심는 사람들'의 글을 요청하였고, 선생님께서는 이를 흔쾌히 수락하여 주셔서 몇 일 전 의원님과 글을 받으러 선생님을 찾아뵈었습니다.
선생님의 글을 받는 자리에서 '더불어 숲'의 글씨와 그림을 법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선생님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상업적인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흔쾌히 승락하여 주셨습니다. '더불어 숲' 운영자님께도 같은 취지의 부탁을 드리고자 글을 남깁니다.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samu97@na.go.kr, 010-9396-9329)
- 참고로 사단법인 '나무심는 사람들'은 나무심기로 지구를 살리고 인재육성으로 희망을 심는 포럼과 캠페인을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