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박종권 posted Sep 1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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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천명이 되도록 삶의뜻을  감도 못잡고 있는 촌부입니다.
선생님의 글을 읽는 동안이나마  삶이 조금 보인답니다.
좋은인연 만들고 싶어  용기내어 회원 가입합니다.
즐거운 오늘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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