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상분 posted Oct 1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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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읽은 한참후에 도서관서 '처음처럼'을 보고 읽고있답니다.
선생님을 '선생님'하고 부르고픈 맘이 책을 읽으며 생긴답니다.  
모든분들이 기쁜생활을 했으면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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