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윤성규 posted Oct 3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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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 선생님을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습니다.
최근 '신영복 함께읽기' 책을 읽을 후 '감옥으로부터의 사색'도 구입해 읽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차분해졌습니다. 삶의 가치에 대해 새롭게 고민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래서 이 홈페이지에도 가입했습니다. 생각이 혼란스러울때면 이 홈페이지에 방문하기 위해서입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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