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장지숙 posted Aug 2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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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알았더라면 대구강연회 때 선생님과 함께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을텐데...아쉽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만남이 이루어지리라 생각됩니다.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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