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황신규 posted May 2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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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 교수님의 대구 강의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아내와 함께 갔었는데 연속 3시간 넘는 강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시는 선생님의 진지한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성찰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 마련해주신 선생님과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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