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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사진2

by 이명구 posted Dec 2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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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즐거운 성탄절 보내셨는지요.
저는 성탄절 내내 감기 몸살로 꼼짝 못하고 끙끙 앓다가 오늘 간신히 출근 했습니다.
계속되는 강행군속에서 갑자기 풀어진 긴장에 감기 몸살이 침투한것 같습니다.  

모처럼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인데 감기 몸살로 집사람에게 짐만 더 지게 했으니 저로서는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습니다.

애기들에게 감기가 옮지는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그렇지 않아도 작은녀석이 어제 저녁부터 콧물을 흘리는것이.. 영 마음이 않좋았는데!

제가 이처럼 앓아본것이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을정도로 심하게 앓았습니다.

여러분들도 감기 몸살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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