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지만
제주에는 며칠내내 비가 오다가
어제는 반짝 햇살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아주 흐리구요.
3월 14일 화이트데이 라구요?
노점마다 사탕을 넣은 꽃바구니가 요란합니다.
별 의미를 두고 싶지 않고
그것이 상술에 불과하다는 부정을 갖고,
그냥 지나칠 나이가 되었는데...
그냥 이유없이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뭐랄까,
지나보면 눈부셨던 젊음에 대한 아쉬움이랄까..
아직도 그들의 열정을 갖고 있는 것 같은데,
그냥 젊은 학생들의 들뜬 얼굴이 마냥 아름답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