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남 나무님 어머님 喪 관련

by 유선기 posted Sep 0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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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을의 초입에 강릉 김석남 나무님의 어머

님께서 영면하셨습니다. 몇 개월간의 (암과의) 투병을 하셨지만 편안한 모습으로 마

지막 길을 가셨습니다.  근심 걱정 없는 먼 하늘나라에서 생전에 갖지 못했던 편안한

휴식의 시간 마음껏 가지시길 소원합니다.


    ~ 숲의 수줍은 나무 김석남 (010-4335-8687) 님을 대신하여~

  
*동인병원 영안실 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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