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신영복 교수] 제자들이 쓰는 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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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utView] [故 신영복 교수] 제자들이 쓰는 회고록

기획/제작 : CBS노컷뉴스 김능조 · 홍보림 대학생 인턴


"우리는 저마다 누군가의 제자이면서 동시에 누군가의 스승입니다. 배우고 가르치는 사제(師弟)의 연쇄(連鎖)를 확인하는 것이 곧 자기(自己)의 발견입니다."

故 신영복 선생님의 서화 '스승과 제자'에 나오는 글귀입니다. 시대의 지성이었던 신영복 선생님이 우리 곁을 떠났지만 그의 가르침을 받았던 성공회대 제자들은 '유대관계를 중요시 하셨던 선생님'이었다고 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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