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으로 보는 더불어숲 1박2일, 밀양여행입니다.
다시보니 지난 여운이 잔잔히 감도네요..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한 넉넉하고 따뜻한 여행길이었습니다.
사진정리가 좀 늦었는데요..
가신분들도 못가신분들도 모두 즐감하시길...
<간단한 사진설명>
사진바로 아래 쓰면 좋겠는데.. 두장밖에 올리질 못해, 모아서 올리고 설명도 한번에 휘리릭~^^ 사진과 설명은 보시며 연결해 보세요~~
밀양강과 영남루, 밀양초등학교, 삼원정 정경입니다..
밀양역에서 밀양초등학교 가는길에 만난 밀양강 입니다.. 늦은 오후에 잔잔히 흐르는 물결이 평화롭습니다..
영남루..물에 비춘 모습까지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예전에는 자연그대로의 바위도 있어 더 좋았다 하네요..
모교인 밀양초등학교를 들어가시는 선생님 뒷모습~~ 찰칵~!!
모교의 100주년 기념비 글씨를 써주셨다고 합니다. 선생님께서도 열심히 사진을 찍고 계시네요^^
이런저런 이야기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헌데 초점이 흔들렸당 ^^;;
밀양초등학교의 100여년이 넘는 역사는 저기 서있는 향나무 두그루가 말해줍니다..
삼원정 주변의 아름다운 돌담길까지...
한폭의 그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