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더불어 숲에서 요즘 읽는 책이 박노해 시집입니다.
2주에 한번 모이는데..
지난번 에는 박노해의 지난 책들을 주로 읽었고
다음에는 이번에 나온 시집을 함께 읽기로 했습니다.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말아라
12년만에 발로 찾아다닌 세상의 바다에서 건져 올린 시를
우리가 그래도 한번 읽고 넘어가야 하지 않느냐는...
그러나 그의 책들이 그냥 그렇게 쓱쓱..읽어지는 책은 아니기에
헤즈볼라와 인터뷰 도중에 그들 앞에서 외웠다는
박노해님의 '다시'를 글단풍으로 만들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