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승은 찾아가는 길의 끝에서 만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길을 찾아가는 고통의 과정이 곧 스승입니다.
그 고통의 과정 속에서 자기 변화를 이룰수 있었다면
그 사람은 이미 스승을 만난 것입니다." -선생님의 말씀 중에서-
우리에게 길을 가야한다는,
그 길은 함께가야 아름답다는,
길의 끝이 목적이 아니라,
길을 가는 과정 자체가 목적이라는,
"길"을 가리키는 사람, 그 "길"을 우리와 함께 걷는 사람,
선생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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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있기에 아름다운 안개꽃처럼~"
선생님과 여러 나무님들 덕분에 즐겁고 감동적인
스승의날 행사와 작은음악회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저 감사드릴 뿐입니다.
행사 과정을 정리한 내용과 또 회비 내주신 내용은
곧 정리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더불어숲 모든 나무님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
****그루터기 일동****
* 사진, 후기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