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이른 시간에 눈이 떠졌습니다.
사실은 어제 10시에 잠들었기에..잘만큼 잔겁니다.
왜 어제밤에는 이른 시간에 잠들어 버린 걸까.
뭔가 마음속이 평안한 그런 상태가 아니라서
그럴때 에이.그냥 잠이나 자버리자....
늘 이런 식으로 일단 그 상황을 비켜가는 내 습관으로.
(그러나보니 지금 이 체중을 버티나보다.)
마음이 편안하지 않다는 것은 결국 행복할수없다는 것과 동일한 말입니다.
새로운 날이 밝았으니 내 마음자리를 다시 보고, 다지고 ,덜어내고 할 수있겠지요.
글단풍 소개합니다.
이 글을 읽으면 나에게 온 사랑은 아니지만
내 입가에도 빙그시 웃음이 감돕니다....이런 마음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