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2월 1일, 금요일)는 장승배기 동작구청
인근 식당에서 마라톤모임 번개가 있었습니다.
지난 26일 송계수 님 댁에서 열린 자택 초대 모임에
이은 새해 두번째 마라톤 번개모임입니다.
허필두(아나키스트), 송계수(처음처럼), 김우종(황매산),
최연욱(미해), 김병욱(지리산), 정준호(신선한새벽),
허필두 님 조카, 최연욱 님 친구 등 8명이 참석,
조촐한 그러나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이 날 모임에서는 제가 그루터기를 담당하게 됨에 따라
더불어숲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우종(황매산) 나무님께서 올해 마라톤모임을 이끌어갈
대표로 선출되셨습니다.
아울러 최연욱(미해)님께서 진행하신 태안주민을
돕기 위한 자선경매에 낙찰된 작품을 전달했습니다.
마라톤모임에 대한 사항는 김우종 나무님께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