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승의 날이 그냥 지나가서 왠지 서운하지 않았나요?
선생님께서는 스승이 없는 세월에 스승의 날이 부담스럽다지만,
선생님의 문화를 입은 키 작은 나무들인 저희들은 그렇지 않죠?
늦은 인사 나누고 싶은 분들은 댓글로 나눠주세요~
운동회날 띄우고 싶었지만, 이제서야 띄웁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 오늘 경의선 열차가 남과 북의 군사분계선을 가르고 통과하는데,
이 열차에 선생님께서도 탑승하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날이 곧 오겠죠?
* 위 이미지는 선생님 '엽서체'로 이윤경나무님이 만들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