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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역사기행(5)

by 이승혁 posted Mar 1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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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랑 통화하고 있을까요?^^
정선에서 아빠랑 함께 온 용환이가
버스 안에서 누군가와 통화하고 있네요...
표정으로 봐선 아마 엄마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작년 9월 오대산에서 처음 만난 용환이는
축구도 좋아하고 달리기도 참 좋아합니다.
그날 뒷풀이도 못하고 떠난 영섭씨 무척 아쉬웠죠?^^

바람부는 섬 강화에서 아이들이 어울려 달리는 모습은
봄날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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